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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애완견 대여 서비스'는 동물학대 논란
이름 bayer 작성일   20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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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DB 애완견 대여 서비스는 개를 분양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빌려주는데, 통상 2박 3일 대여료는 5만원이고, 장기간 빌릴수록 가격이 내려가 한 달 대여료는 20만원쯤 한다. 사료와 샴푸, 이동용 가방 등 애완용품 일체가 제공된다. 일본 도쿄에서는 100여곳의 대여 업체가 있고, 미국에서도 지난 2007년 '플렉스펫츠(FlexPetz)'라는 업체가 등장해 논란이 되었고 국내에는 10여개의 업체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애완견 대여에 대해 동물단체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동물자유연대 조희경(51) 대표는 "개를 동등한 생명체가 아닌 물건으로만 대하는 태도"라며 "주인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개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하지만 업체들은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2009년 문을 연 도그렌트 측은 "고객 대부분이 개를 끔찍이 아껴준다"며 "대여된 개들에게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고 했다. 조선일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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